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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arel CAD System Fair 2011

코스테크㈜에서는 2011년 5월 25일에 서울 양재동 소재 디오라마 스튜디오에서 Apparel CAD System Fair 2011”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스캐너와 커팅기, 어패럴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한국 내에서 이미 그 안정성 및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그라프텍 스캐너 및 커팅기의 한국 대리점 코스테크㈜와, 일본 내에서 어패럴 소프트웨어로서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Toray ACS사, 더불어 Toray ACS의 한국 대리점 자연과 만남의 3개 회사가 서로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금번 세미나에는 어패럴 소프트웨어 업종에 종사하고 계신 전문가 30명 정도가 참석하였고, 하드웨어인 장비, 소프트웨어인 프로그램이 일체화 된 솔루션을 시연하였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Trace Magic / Pattern Magic / Grading Magic / Marker Magic 이 일체화된 프로그램의 보급이 전무한 상태라, 금번 Toray 프로그램 “CREACOMPO”의 시연은 한국 내에서는 아직 생소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지만, 앞으로 가능성 있는 시장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스캐너 CSX300-09를 이용하여 패턴을 인식하고, 인식된 데이터를 “CREACOMPO”를 통해 수정하여, 커팅기 FC8000-130AP을 이용한 커팅작업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시연하는 과정은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FC8000-130AP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어패럴 전용 커팅기로서, 일본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등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FC8000-130AP는 이미 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한 CE5000-120AP와 더불어 고품격 어패럴 커팅기로서 자리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고객 중심의 차별화 된 시장 움직임이 뚜렷한 어패럴 관련 업계에서 앞으로 더욱더 관심을 모으게 될 어패럴 솔루션으로서 한층 더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패럴 시장을 선도해 가기 위한 이번 세미나는, 장래 어패럴 시장에 큰 움직임을 만들어 갈 것임에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