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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2014년 12월 기사 -사인문화-코스테크 출력시연회 개최

2014-12-23
조회수 2789
코스테크 출력시연회 개최
 
글 이선혜2014-12-29 오후 4:25:28 |   지면 발행 ( 2014년 12월호 - 전체 보기 )

 

코스테크에서 지난 11월 14일 자사 데모룸에서 프린터 출력 시연회를 진행했다.

Valuejet7시리즈인 VJ-1924W2, VJ-1638WX 2대를 대상으로 최대 출력속도를 시연했다.

행사는 프린터 헤드, 장비 사양을 설명한 프레젠테이션과 실제 출력 시연회 순서로 진행됐다.


▲ 코스테크 민경원 대표가 출력시연회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코스테크 출력시연회 개최

VJ-1924W2, VJ-1638WX
최고속도 측정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코스테크 김병호 부장은 “VJ-1924W2, VJ-1638WX는 엡손의 최신 제품인 DX7 고성능 프린터 헤드를 탑재한 프린터”라며 “기존 엡손 헤드보다 잉크 최대 분사능력이 향상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 부장은 “DX6 골드플레이트 프린터 헤드는 최대분사량이 21.00ng이었던 것에 반해 DX7 헤드는 34.89ng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한 “프린터의 최대출력속도는 VJ-1638WX가 120m2/h, VJ-1924W2는 78.5m2/h이지만 소비자에겐 각각 90m2/h, 59m2/h로 권장한다”고 김 부장은 설명했다.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이어진 실제 출력 시연회에서 VJ-1638WX와 VJ-1924W2로 각각 4m2, 5m2를 출력했고 이를 1시간으로 환산한 수치로 발표했다. 출력조건은 1패스 기준으로 해상도는 360dpi였다. VJ-1638WX는 1,500mm 폭으로 2.67m를 출력했고, VJ-1924W2는 1,800mm 폭으로 2.78m를 출력했다.

VJ-1638WX로 4m2를 출력하는데 1분 59초(119초) 걸렸다. 그리고 VJ-1924W2로 5m2를 출력하는데 걸린 시간은 3분 49초(229초)였다. 김병호 부장은 “두 장비 출력시간을 각각 120초, 230초로 잡아서 시간당 출력속도를 환산하면 각각 120m2, 78.5m2가 무리 없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 부장은 “물론 이것은 최대속도를 측정하기 위한 테스트이고, 색감이나 품질은 개인의 기준에 따라 달라서 사용자가 목적에 맞게 출력속도를 운용하면 되는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출력시연회를 마치고 최근 코스테크가 선보이는 제품군을 소개했다. UV프린터 SMART UV시리즈와 평판 커팅기 SMART CUT을 설명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UV 프린터 VJ-1626UH와 소형 평판 UV프린터 VJ-426UF도 소개했다. 또한 소형 솔벤트 프린터 VJ-628과 티셔츠 출력에 최적화한 텍스타일 프린터 mPower도 선보였다. 글, 사진: 노유청 편집장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11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