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코스테크(주), UV출력기 런칭으로 라인업 강화 기사발행 : 2014년 01월호 작성자 : 팝사인
국내 출력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테크(주)가 UV출력기 런칭으로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미 지난 해 코사인전에 맞춰 롤루롤 장비를 선보인 코스테크(주)는 오는 4월 중으로 하이브리드 장비를 추가로 런칭할 예정이다. UV출력기 도입이 조금 늦은만큼 신중하게 런칭 장비를 고심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글·사진 | 김명준 기자 mj2279@popsign.co.kr
 
시장 변화에 맞춘 라인업 강화 국내 디지털 프린팅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온 코스테크(주)가 최근 UV프린터를 런칭하고 라인업을 강화했다. 지난 11월 코사인전에 맞춰 런칭된 세이코의 FC-W640V는 롤루롤 UV장비로 가격 경쟁력을 갖춰 보급형 UV프린터를 지향하고 있다. 올 4월 런칭 예정인 무또사의 VJ-1626UH장비는 사용자 편의에 맞춰 롤루롤과 평판을 오갈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장비다. 정확한 스펙에 대해서 아직까지 논의가 되고 있으나, 유저들의 편의성을 최대한 배려하는 쪽으로 갈 것이라는 것이 코스테크 측의 이야기다. 디지털 출력 시장이 다변화되고 있고, 소비자들의 요구도 다양해지면서, UV출력시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이번 런칭의 배경이라고 코스테크측은 밝혔다. 코스테크 측은 “런칭이 조금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후발주자인만큼 소비자들의 요구에 충족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며, “아직 UV프린팅 시장이 만개하지는 않은만큼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보급형 장비와 고퀄리티 장비로 두 마리 토끼 잡아 런칭을 앞두고 장비를 공개한 코사인전을 기점으로 장비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수성 출력기를 보급한 코스테크에 대한 믿음과 직접 구현된 출력 품질을 보고 오는 문의다. 이미 런칭한 세이코의 FC-W640V는 장비와 소모품의 가격 거품을 빼서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비이다. CMYK외에도 Lc와 Lm잉크가 탑재되어 더욱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롤루롤 장비이다 보니, 플렉서블한 소재의 인쇄에 적합하도록 세팅되어져 있다. 64인치까지 출력이 가능한 장비로 최대 18㎡/h의 출력속도를 자랑한다. 4월 런칭 예정인 무또사의 VJ-1626UH는 기존 4색인 CMYK외에도 화이트와 바니쉬 탑재가 가능한 출력기이다. 다양한 효과와 고퀄리티의 출력 품질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장비다. 엡손사의 헤드 중 하이 랭크된 헤드를 탑재하여 출력 안정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미 트렌드로 자리잡은 다품종 소량생산의 적합한 장비로, 대형 출력장비의 속도와 소형 출력장비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롤루롤과 플랫배드가 모두 활용가능한 하이브리드 장비로 업체의 용도에 맞춰 조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평소에는 롤루롤 장비로 사용하다가 하드 소재 출력 시 플랫배드를 부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도 높은 장비다. 최대 1440×1440dpi의 출력 품질을 자랑하며, 12㎡/h의 출력속도로 출력이 가능하다.
국내 디지털 출력기 시장에서 코스테크(주)가 가지는 위상은 남다르다. 최근 몇 년간 수성 출력기 시장에서 국내 최대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테크의 UV 출력기 런칭은 그래서 주목할 만하다. 수성 출력기 시장의 안정성을 지속함과 동시에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코스테크의 젊은 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모습이다. 후발주자의 강점으로 정확한 시장 분석과 제품 분석을 시도한 코스테크의 시도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는 런칭이 완료된 4월 이후에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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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코스테크(주), UV출력기 런칭으로 라인업 강화
기사발행 : 2014년 01월호 작성자 : 팝사인
국내 출력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테크(주)가 UV출력기 런칭으로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미 지난 해 코사인전에 맞춰 롤루롤 장비를 선보인 코스테크(주)는 오는 4월 중으로 하이브리드 장비를 추가로 런칭할 예정이다.
UV출력기 도입이 조금 늦은만큼 신중하게 런칭 장비를 고심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글·사진 | 김명준 기자 mj2279@popsign.co.kr
시장 변화에 맞춘 라인업 강화
국내 디지털 프린팅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온 코스테크(주)가 최근 UV프린터를 런칭하고 라인업을 강화했다. 지난 11월 코사인전에 맞춰 런칭된 세이코의 FC-W640V는 롤루롤 UV장비로 가격 경쟁력을 갖춰 보급형 UV프린터를 지향하고 있다. 올 4월 런칭 예정인 무또사의 VJ-1626UH장비는 사용자 편의에 맞춰 롤루롤과 평판을 오갈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장비다. 정확한 스펙에 대해서 아직까지 논의가 되고 있으나, 유저들의 편의성을 최대한 배려하는 쪽으로 갈 것이라는 것이 코스테크 측의 이야기다.
디지털 출력 시장이 다변화되고 있고, 소비자들의 요구도 다양해지면서, UV출력시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이번 런칭의 배경이라고 코스테크측은 밝혔다. 코스테크 측은 “런칭이 조금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후발주자인만큼 소비자들의 요구에 충족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며, “아직 UV프린팅 시장이 만개하지는 않은만큼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보급형 장비와 고퀄리티 장비로 두 마리 토끼 잡아
런칭을 앞두고 장비를 공개한 코사인전을 기점으로 장비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수성 출력기를 보급한 코스테크에 대한 믿음과 직접 구현된 출력 품질을 보고 오는 문의다.
이미 런칭한 세이코의 FC-W640V는 장비와 소모품의 가격 거품을 빼서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비이다. CMYK외에도 Lc와 Lm잉크가 탑재되어 더욱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롤루롤 장비이다 보니, 플렉서블한 소재의 인쇄에 적합하도록 세팅되어져 있다. 64인치까지 출력이 가능한 장비로 최대 18㎡/h의 출력속도를 자랑한다.
4월 런칭 예정인 무또사의 VJ-1626UH는 기존 4색인 CMYK외에도 화이트와 바니쉬 탑재가 가능한 출력기이다. 다양한 효과와 고퀄리티의 출력 품질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장비다. 엡손사의 헤드 중 하이 랭크된 헤드를 탑재하여 출력 안정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미 트렌드로 자리잡은 다품종 소량생산의 적합한 장비로, 대형 출력장비의 속도와 소형 출력장비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롤루롤과 플랫배드가 모두 활용가능한 하이브리드 장비로 업체의 용도에 맞춰 조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평소에는 롤루롤 장비로 사용하다가 하드 소재 출력 시 플랫배드를 부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도 높은 장비다. 최대 1440×1440dpi의 출력 품질을 자랑하며, 12㎡/h의 출력속도로 출력이 가능하다.
국내 디지털 출력기 시장에서 코스테크(주)가 가지는 위상은 남다르다. 최근 몇 년간 수성 출력기 시장에서 국내 최대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테크의 UV 출력기 런칭은 그래서 주목할 만하다. 수성 출력기 시장의 안정성을 지속함과 동시에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코스테크의 젊은 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모습이다. 후발주자의 강점으로 정확한 시장 분석과 제품 분석을 시도한 코스테크의 시도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는 런칭이 완료된 4월 이후에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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