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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애드원, 온라인 기반 강화로 사인 넘버원 꿈꾼다

2014-11-16
조회수 4275

애드원, 온라인 기반 강화로 사인 넘버원 꿈꾼다

기사발행 : 2014년 11월호   작성자 : 팝사인

1. 실사출력을 시작으로 옥외광고 사업을 시작한 애드원 이현규 대표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무또사의 실사출력 장비를 사용해오고 있다.

2. 애드원은 실사출력에서 사인제작에 이르기까지 토털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오프라인 비즈니스 성격이 강한 옥외광고 업계에서 10년 전부터 온라인 비즈니스를 확대해온 기업이 있다.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종합 광고제작사 애드원은 온라인을 통한 주문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점차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 실사출력에서부터 채널제작, 각종 사인물을 제작하는 자체 설비를 갖추고 있는 애드원은 고객에게 최상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한편 기존과는 차별화된 제작 시스템을 갖춰나가고 있다.

글·사진 | 한정현 기자

무또 장비 활용한 실사출력으로 사업 시작 
실사출력에서 사인제작까지 옥외광고 업계의 올인원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드원이 온·오프라인을 두루 아우르는 비즈니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애드원 이현규 대표는 사업을 시작할 당시 옥외광고와 관련한 모든 정보와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사인 포털을 만들고자 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옥외광고 업종에서 오프라인에서 배제하고는 업무를 진행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자체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현규 대표는 “10년 전 사업을 시작할 당시부터 옥외광고의 비즈니스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는 것을 시도했다”면서 “온라인 비즈니스는 지금도 계속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애드원은 실사출력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옥외광고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초기부터 무또사의 프린터를 사용해왔는데 현재 주력 출력장비는 VJ-1924W와 VJ-1624W를 사용하고 있다.
무또사의 장비만을 사용해온 배경에는 이 대표와 오랜 친구사이인 코스테크 딜러인 바드 원제열 대표의 추천도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지금까지 장비를 사용하면서 어려움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현규 대표는 “대형 현수막 제작 주문이 들어올 때는 1900폭의 출력이 가능한 VJ-1924W를 사용함으로써 미싱과 같은 후가공 공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고 장점을 언급했다.
애드원의 경우 종합 옥외광고 제작사로서 다양한 사인물을 직접 제작하고 있어 전체 사업 규모 중 실사출력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현수막 출력뿐 아니라 사인 제작에도 출력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빠르게 출력할 수 있는 무또사의 장비를 애용하고 있다.

출력에서 각종 사인 제작, 원스톱 토털 서비스 제공
실사출력을 시작으로 옥외광고 사업에 진출한 애드원은 지난 10년간 제작 시스템을 다각화해 현재는 LED채널사인, 플렉스 사인, CNC·레이저 가공 사인, 옥내외 현판, 출력서비스 등 옥외광고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청과 하청 업무를 모두 소화하고 있는 애드원은 납기를 지키기 위해 숙련된 제작 인력을 포함해 다양한 자동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실사출력 장비를 비롯해 레이저용접기, 레이저조각기, CNC조각기, CNC/플라즈마 복합기, 채널밴딩기 3기, 코팅기, 커팅·현도제작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애드원의 장점은 이현규 대표가 초창기부터 주력해온 온라인 주문 제작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광고물 유형과 소재 종류, 크기, 수량 등을 소비자가 온라인 상에서 직접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현규 대표는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지만 온라인 시스템은 앞으로도 계속 가다듬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현규 대표는 회사가 지금보다 더욱 성장하면 각 부문별 소사장 제도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네트워크와 상생을 통한 사인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현규 대표는 소사장제를 비롯해 현재 구축하고 있는 협력업체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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