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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Smart UV '고객성공스토리- (주)글로벨

2016-08-01
조회수 5819

‘SMART UV’의 디지털 인쇄, 증강현실 솔루션에 적용

 IT 기반의 벤처기업인 (주)글로벨이 코스테크로부터 평판 UV 잉크젯 프린터인 ‘SMART UV’를 도입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깨끗하고 향기나는 홍보물을 만드는 (주)글로벨

글로벨은 명함 사이즈의 스마트폰 액정 클리너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상품화를 준비 중인데, 액정을 청소하는 클리너 속에는 향기가 좋은 항균 클리너가 들어가 있다. 글로벨 손용정 대표는 “클리너 속의 작은 알갱이가 터지면서 항균 기능의 액상이 스마트폰 액정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한 개의 제품으로 약 50회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클리너 기능을 하는 한쪽 면은 극세사 천으로 제작돼 스마트폰 액정에 손상을 주지 않고 액정을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글로벨은 단순한 클리너 기능에 머물지 않고 클리너 반대 면을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다. 홍보면을 인쇄하기 위한 용도로 ‘SMART UV’를 도입한 것이다. 손용정 대표는 “단순한 명함이나 홍보물로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에 향기가 나는 항균 클리너를 탑재한 홍보물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홍보 수단이기 때문에 인쇄 상태가 좋아야 하는데 그런 조건에 ‘SMART UV’가 가장 부합했다”고 도입 이유를 밝혔다.


정밀한 인쇄 품질 때문에 ‘SMART UV’ 선택

글로벨에서는 인쇄 품질에 민감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옵셋 인쇄를 적용하는 방식도 고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고객에 따라 다양한 홍보물을 인쇄해야 하는 제품의 특성상 다품종 소량 생산에 유리한 디지털 UV 장비를 선택했다. 손용정 대표는 코스테크에 장비를 문의할 당시 인쇄 품질이 좋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교세라 헤드를 탑재한 ‘SMART UV’ 장비를 소개해 줬다”면서 “작은 명함 사이즈 출력인데도 폰트나 이미지의 선명도가 매우 뛰어나 출력 품질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벨에서는 클리너를 제작하는 기계를 주문해 ‘SMART UV’와 함께 사용하고 있다. 손 대표는 “클리너 제작 방식도 롤 타입이기 때문에 롤 형태로 출력된 인쇄물을 클리너 장비와 롤투롤로 연결하는 방식이 가장 이상적인 제작 시스템이지만 아직은 소량 생산 단계여서 클리너를 먼저 제작한 후 지그를 활용해 이미지를 인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0개의 제품을 얹을 수 있는 지그를 제작해 한 번에 2개의 지그를 올려 출력하고 있다.

로벨은 클리너 홍보물에 증강현실 기술인 AR을 적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손용정 대표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홍보물을 비추면 홍보하고자 하는 내용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페이지가 뜨거나 구매 혹은 회원가입으로 이어지는 웹 페이지로 바로 연동되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류 회사인 글로벨익스프레스도 운영하고 있는 손용정 대표는 IT에서 쇼핑몰, 그리고 물류 시스템 등으로 IT를 기반으로 연계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SMART UV’를 활용한 디지털 인쇄와 AR를 접목한 컨버전스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 이어서 디지털프린팅과 AR이 접목한 애플리케이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MART UV’의 디지털 인쇄, 증강현실 솔루션에 적용 IT 기반의 벤처기업인 (주)글로벨이 코스테크로부터 평판 UV 잉크젯 프린터인 ‘SMART UV’를 도입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나가고 있다.